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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은 그동안 공중보건의사의 복무 만료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안과 진료를 오는 7월부터 주 2회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 보건의료원은 안과 담당 공중보건의사의 소집 해제가 이루어진 이후, 전국적인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대체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안과 진료를 일시 중단해 왔다. 이로 인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은 인근 타 지자체의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청양군과 보건의료원은 군민의 건강권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전문 봉직의사 채용에 전력을 다해왔고, 최근 성공적으로 안과 전문의 1명을 채용했다.
특히 청양군은 고령층 비율이 높아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노인성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 수요가 많다. 이번 전문의 채용을 통한 안과 진료의 재개는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역 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경 원장은 “농촌 지역의 의료 인력 수급난으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다”며, “이번 안과 진료 재개를 통해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과 진료 및 예약과 관련된 세부 일정 등의 문의는 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 진료관리팀(☎041-940-4921) 또는 안과 진료실(☎041-940-4931)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K-시니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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