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니어 테니스위원회 5대 장두익 회장 취임식이임 4대 양행모 회장...새로운 테니스장 조성에 힘 모으자
천안시 시니어 테니스 위원회 회장에 취임한 5대 장두익 회장의 취임일성으로 “미력하나마 천안시 시니어 테니스 위원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로 어울려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경기에서의 승리의 기쁨은 얼마 못 가지만 건강한 마음과 몸에서 오는 삶의 질 향상은 그 기쁨이 오래간다"고 부연했다. 입문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절대적으로 부족한 코트가 문제"라며 "천안지역 테니스인 모두가 새로운 테니스장 조성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서로 협조해 테니스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테니스를 통해 시니어 여러분의 건강, 행복 그리고 활기찬 인생을 응원한다"며 힘을 보탰다. 이날 이광구 시니어 위원회 전무의 사회로 류훈형 천안시 테니스 협회장, 이경실 한국슈퍼시니어테니스협회장 및 천안시 시니어 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역대 시니어 회장 등 시니어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펼친 축하테니스경기는 화합의 한마당잔치로 승화됐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한을 무색케 했다. △우승 임호준, 박흥주 △준우승 조창호, 정봉수 △3위 김일환, 박수영 △4위 성영근, 권재학씨 등이 차지했다. 4대 양행모 (2023~2024) 회장이 이끌어 왔다. <저작권자 ⓒ K-시니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4
5
6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