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2025년을 시작하는 첫 이장회의 개최-소통과 화합으로 다시 꽃 피는 회화면 만들기에 총력 다 할 것을 다짐
회화면(면장 정상호)은 1월 3일 회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을 시작하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로 부임한 정상호 면장 및 직원, 회화통합면대 이종열 대장, 이번에 선출된 산북마을 김양규 이장 소개로 시작하여 정상호 면장, 경상남도의회 허동원 의원, 고성경찰서 회화파출소 조장래 소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이 새해덕담과 함께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어서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 홍보, 겨울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주택 및 산불 예방 안내 등 담당별 회의자료를 설명하고, 정상호 면장 주재로 회화면 당면 현안에 대해 이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회화면은 고성군의 관문으로 방문객에게 고성군의 첫인상을 주는 중요한 곳이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일자리연계형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다양한 사업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회화면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이장님들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다시 꽃 피는 회화면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회화면에는 6개리 16개 마을에 16명의 이장이 임명되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의 행정시책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의 보조와 지역공동체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회장 도종국), 회화면이장협의회(회장 송경태), 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 회화면체육회(회장 한국주), 회화면주민자치회(김창갑),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회화면분회(회장 유무송), 회화면농악단(단장 황종식),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승경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길연) 등 회화면 기관단체에서 지난 2년 5개월 동안 회화면정을 이끌어 온 조호철 이임 면장에게 감사패 및 선물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K-시니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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