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군산중고 46회 <3879회> 송년 모임

“두 다리 성성할 때, 자주 만나자”

박영규 | 기사입력 2024/11/25 [18:39]

군산중고 46회 <3879회> 송년 모임

“두 다리 성성할 때, 자주 만나자”

박영규 | 입력 : 2024/11/25 [18:39]

제목: 군산중고 46<3879> 송년 모임이 있었다.

부제목: “두 다리 성성할 때, 자주 만나자

▲ 군산 청암산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

20241123() 10시부터 18시까지

전북 군산에서 군산중고 46<3879> 송년 모임이 있었다.

모두 12명이 참석하였다.

서울 및 경인지역에서 4

전주에서 1

군산에서 7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일정 운영은 다음과 같았다.

10시에 군산 청암산 주차장에 집결

1230분까지, 둘레길 걷기

16시까지 반주를 곁들인 점심 식사 및 발표 활동, 페회 선언,

18시까지 동호회 활동(당구 게임, 희망자에 한함)

/

식사는 군산 소룡동에 있는 도우리아나구집에서 했다.

▲     ©

  

★★★

군산중·46, 3879회 박성규 회장은

<3879>

고등학교 때, 8반이었던 친구들의 모임이란 의미이며

모두 주경야독을 했다고 설명하고

친구들 모두가 어려운 고교시절을 잘 이겨냈으며

생명력이 강하고

지금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했다.

모임의 회비는 없고 찬조금으로 운영하며

찬조금을 쾌척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     ©

 

★★★

신철민 전 회장은

모임 때마다 식사가 끝난 후에

발표 활동이 이루어지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한다고 말하고

다른 반창회 모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점이며

올해의 주된 내용은 두 다리 성성할 때, 자주 만나자는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

군산중·46, 3879회 김중철 총무는 반창회 모임이 즐겁다고 말하고

칠십이 넘도록 반창회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친구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해마다 송년 모임은 12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단일 치기로 하기로 의견이 모여졌으며

올해는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2킬로그램씩 선물했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k-시니어라이프, 박성규, 다리, 3879회, 김중철, 신철민, 경인지역, 주차장, 동호회, 주경야독, 생명력, 찬조금, 다리, 가래떡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시흥시 물왕호수에서 바라 본 슈퍼문
이전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