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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읍시다. 얼굴이 찢어지도록.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피는 꽃은 웃음꽃!

박성규 | 기사입력 2024/09/08 [20:00]

웃읍시다. 얼굴이 찢어지도록.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피는 꽃은 웃음꽃!

박성규 | 입력 : 2024/09/08 [20:00]

부제목: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피는 꽃은 웃음꽃!

/박찬일

 

▲     ©

 

◑◑◑

웃읍시다. 얼굴이 찢어지도록.

웃고 손뼉을 치며 웃어 보고 배꼽을 잡고 웃어 봅시다.

크게 소리 내어 호탕하게 웃자고요.

파안대소

포복절도

탄구대소

요절복통

가가대소

박장대소

홍연대소

…….

 

너털웃음

껄껄껄 하하하 깔깔깔 . . .

이런 웃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웃음이 피어나는 순간

모든 근심, 걱정, 슬픔이

사라지고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피는 꽃은

웃음꽃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웃음꽃이

가득히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     ©

 

◑◑◑

울타리를 기어오르던

나팔꽃도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전별을 고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이길 여름은 없습니다요.

아름다운 가을맞이 준비합시다요.

 

 

▲     ©

 

◑◑◑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대요

코로나바이러스가

폐에 이르기 전에

목 안에서 4일 정도 머문대요.

이때 기침과 목이 아프대요.

이때 소금물 또는 식초로

가글을 하면 바이러스가 죽는대요

파이팅, 대한민국 시니어!

강녕을 기원합니다.

 

▲     ©K-시니어라이프

 <필자 프로필>

전 고등학교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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