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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꽃과 벌의 비행

시화공단 차단녹지

공운식 | 기사입력 2024/09/04 [08:37]

계요등꽃과 벌의 비행

시화공단 차단녹지

공운식 | 입력 : 2024/09/04 [08:37]

▲     ©K-시니어라이프

 

계요등 : 닭의 오줌냄새가 난다해서 붙여진 이름

 

계요등은 길이가 5~7미터 정도에 이르며 잎이 지는 덩굴식물이다.

근처에 있는 다른 식물의 줄기를 만나면 왼쪽감기로 꼬불꼬불 타고 오르지만,

신세질 아무런 식물이 없어서 땅바닥을 길 때는 덩굴을 곧바르게 뻗는다.

육지에서는 주로 충청 이남에서 자라고,

섬 지방은 동해의 울릉도와 서해의 대청도까지 올라간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자란다.

적응범위가 넓어 자람 터는 척박하고 건조한 곳에서부터 습한 곳까지 거의 낯가림이 없다.

잎은 손바닥 반 크기의 타원형이며, 잎 아래는 심장형이다.

마주보기로 달려 있고, 초록색이 더욱 진해 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양새의 잎이다.

그래서 푸름에 묻혀 있는 계요등은 쉽게 우리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K-시니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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