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해안길
대부도 선재도 선재대교를 지나 영흥대교까지 넘어서 우회전으로 들어가 바닷길로 가다보면 십리포 해수욕장이 펼쳐진다. 넓은 주차장과 공용화장실 물놀이장소등이 준비되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눈에 많이띈다.
아직 완전 개통식은 안했지만 해수욕장 좌편으로 데크길을 만들었다해서 찾아봤다.
생각보다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경치는 역시 이쁘다. 아직 마무리가 덜되어서인지 짜임새는 좀 하다 만 느낌이 들었다.
점심식사하고 걸었으니 오후시간이라 중간중간 그늘쉼터가 반겨줘서 고마웠다. 데크길은 왕복 한시간이면 충분했다
산행까지 같이하면 산악회에서도 충분히 하루를 즐길수있는 코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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