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포토에세이> 내 인생이 최고!

<부제목>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고

박성규 | 기사입력 2024/08/18 [20:44]

<포토에세이> 내 인생이 최고!

<부제목>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고

박성규 | 입력 : 2024/08/18 [20:44]

제목: <포토에세이> 내 인생이 최고!

<부제목>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고

/박찬일

 

▲     ©

 

 

★★★

25만원 주는 것도 달갑지 않습니다.

누가 복권되든지 말든지 관심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런 것에 신경을 쓰다 보면

내 명대로 살지 못할 거 같아서입니다.

그래서

난 요즘 이런 생각으로 삽니다.

 

매일 반복되는 날들 이지만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는 일이지만

지금 하는 일이 제일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     ©

 

★★★

그나저나

다 똑같은 인생이지만

내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고 싶습니다.

 

요즘 제가 힘이 없나 봅니다.

보신시켜준다기에

점심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여자만 가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장어가

두툼한 장어가 입으로 잘도 넘어 갑니다.

모두 몸보신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나도 정신없이 달리고 달렸습니다.

 

▲     ©

 

★★★

마나님께서 천천히 먹으라고 합니다.

상추에 깻잎을 겹쳐서 마늘과 생강을 얹혀서

장어 2점을 싸서 입을 틀어막아 버렸습니다.

신나게 먹고 나니 힘이 납니다.

 

확실하게 원기가 회복됐습니다.

 

<필자 프로필>

 

전 고등학교장 정년퇴임,

 

▲     ©K-시니어라이프

 

  • 도배방지 이미지

K-시니어라이프, 박찬일, 시니어, 챗 GPT, 인생, 최고, 복권, 행복, 보신, 몸보신, 깻잎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시흥시 물왕호수에서 바라 본 슈퍼문
이전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