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노력은 시대적인 요청이며 그침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
’시니어기자단’ 연수를,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주최했다.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노력은 시대적인 요청이며 그침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시니어기자단’ 연수를,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주최했다.『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 제2기 ’시니어기자단’ 교육 글/박성규
★★★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노력은 시대적인 요청이며 그침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
★★★ 챗 GPT에게 물었다. “대한민국 시니어들의 행복 아이콘을 10개의 단어로 제시하시오.” // 대답이다. / 시니어들의 행복의 아이콘을 10개의 단어로 제시합니다: 건강 가족 친구 취미 여가 사회 활동 자유 자립 // 초고령 사회를 반영한 듯하다. 모두, 다 중요하다.. 이 밖에도 봉사, 재무, 일, 창작 활동 등을 추가할 수 있겠다. 시니어들이 행복한 삶을 설계할 때, 다양한 영역이 조화롭게 반영되어야 할 것 같다.
★★★ 챗 GPT에게 다시 물었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시니어들의 심리적 욕구가 변했다. 이에 대해 다섯 가지만 개조식으로 제시하시오.” // 답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초고령 사회에서 시니어들의 심리적 욕구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다섯 가지 시니어들의 심리적 욕구를 개조식으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소속감과 사랑, 자아존중감, 인지적 욕구, 심미적 욕구, 자아실현 욕구를 제시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 이러한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니어들이 삶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려가는 노력은 국가 흥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 지난 2024년 7월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별관 2층 연수실에서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 제 2기 ’시니어 기자단’ 연수가 있었다. 공동으로 주관·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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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교육 내내 곁에서 지켜봤다. 파이팅! 「시니어 기자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한 열정에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교육 내용이 알찼다. 주간시흥의 명예기자단 양성 교육 경험의 노하우가 배어 있었다. 교육 강사는 지역 사회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교육의 수준을 높였다. 빡빡한 교육 일정으로 인해 교육생들은 힘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즐겁고 행복했을 것이다. 곁에서 보니 그랬다.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의 긴밀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시너지가 기대된다. 누구라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일을 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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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에서 제공한 교육 자료 중 유독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다. 평소에 하던 걱정 하나를 덜어낸 듯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시니어들의 사회적 활동을 이끌어내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박수를 보내야 할 일이다. 여러 개의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있었다. 유독, 필자의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세대 통합 권익 증진’이 그것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제시한 것이 다음과 같다. 마을학교 강사, 어린이집 강사, 노인정책 건의, 의회 감시단, 시니어 기자단 등을 제시했다.
★★★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가족 모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지자체의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도 있었을 것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늘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알아주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 ‘시니어 기자단’ 교육 목적과 내용, 혜택을 들여다보자, / 교육 목적은 다음과 같다. ‘K-시니어라이프’를 만들어갈 「시니어기자단」을 양성하고 기자로서의 자질을 제고하며 취재 및 기사 작성 역량을 높이고자 하기 위함이다.
// 이번, ‘시니어기자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다음과 같았다.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어르신의 사회 참여, 차담회, 노인의 행복한 생활, 기사 쓰기 및 취재 요령 등이었다. / 둘째날은 스마트폰 활용하기, 유튜브 이용하기, K-시니어라이프 소개, 시흥시 소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품평 및 수료식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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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은 다음과 같다. 기자증을 발급하여 기자 활동 자격을 부여한다. 『시흥시노인복지관』 유튜브 활동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제 2기 시니어기자단」발대식은 11월 11일 주간시흥 창간식 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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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생뚱맞은 소리일까? “이제, 육칠팔십 대 노인들이 쉽게 죽지 않는다” 노인의 삶의 태도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 설정을 독려하는 말 같기도 하다. “노인 한 사람의 죽음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아프리카 속담이라고 한다. 무슨 의미를 품고 있을까? 노인의 지식과 지혜와 경험은 소중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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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교육을 함께 받으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았다. 옆에서 교육생들을 바라보면서 자랑스러운 마음이었다. 진지한 수강 태도가 존경스러웠다. 사실,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가 거물급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최선을 다했다. 가족을 위해 무한 희생을 다했다. 지식과 지혜와 경험을 갖고 있다. 활화산 같은 열정이 있다. / 시니어 기자단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거물급들의 활동이 시니어들 복지 증진의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다. 『주간시흥과 K-시니어라이프』가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말이 나온 김에 요청하고 싶다. 젊은이와 시니어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도 힘을 써야 한다고. 정보 소외 계층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도 힘을 써야 한다고.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 「시니어기자단 교육」을 주관·주최한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측에 세 가지만 요청하고 싶다. / 교육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소통의 시간과 운영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 기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바란다.
★★★ K-시니어라이프는 시흥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니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진하는 전국 권역의 포털 사이트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거물급들로 구성된 「시니어 기자단」이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 노인의 지식과 지혜와 경험은 소중하다. 이것이 장롱 면허 같이 감춰져 있다가 영원히 사라지게 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필자는 이 글의 모두(冒頭)에 제시했다.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노력은 시대적인 요청이며 그침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우리나라는 시니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정부 관계자와 지자체의 노인복지 담당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이 노력은 ‘그침 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주간시흥/K-시니어라이프』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주최한 ‘시니어기자단’ 교육 활동은 그야말로 거물급 시니어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평가한다. 노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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