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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군산중·고등학교 동창회 『한마음 축제 야유회』

참석 인원이 가장 많은 기수는 46회였으며 총 31명이었다.

박성규 | 기사입력 2024/06/06 [22:20]

재경 군산중·고등학교 동창회 『한마음 축제 야유회』

참석 인원이 가장 많은 기수는 46회였으며 총 31명이었다.

박성규 | 입력 : 2024/06/06 [22:20]

 

속초에사 가장 바다가 잘 보이는 음식점 예약하는 데 힘을 썼다고 설명했다.

 

 

재경 군산중고 46회 동창회 친구들이다, 버스 1대를 배정 받았다.     ©

 

 

202466(목요일), 강원도 속초에서 재경 군산중·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주관한 202428회 한마음 축제 야유회가 있었다. 행사의 일정은 9시에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집결, 12시에 속초 도착, 점심 식사, 16시까지 속초 장사항과 바닷가 산책, 영랑호 걷기, 19시 서울 도착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들은 참석 인원은 총 180명이었으며 5대의 대형 버스에 분승하여 이동하였다. 참가비는 3만원이었으나 대부분은 연회비로 대체했다. 식사 장소는 강원도 속초 한산 횟집이었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다.

 

▲     ©

 

 

재경 군산중·고등학교 동창회 최규정 회장은 명예회장단, 부회장 및 운영위원, 감사, 이사에게 발전기금 및 임원회비를 책정하여 납부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동창회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히고 이번 야유회에 후원금과 물품을 찬조해주신 동문님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번 야유회는 해마다 실시하던 한마음 축제를 대신에 진행했으며 속초에사 가장 바다가 잘 보이는 음식점 예약하는 데 힘을 썼다고 설명했다.

 

▲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6월이 눈부셨다. 천우신조가 있었다.     ©

 

이번 야유회에 참석 인원이 가장 많은 기수는 46회 였으며 총 31명이었다.

재경 군산중고 46회 동창회 김종인 총무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유회 계획이 발표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홍보하였다고 했다. 특히, 김연흥 회장의 후원금 쾌척으로 달달한 야유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혹시, 여행 중에 안전 사고 발생을 많이 걱정했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끝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모듬회, 푸짐했다.. 거물급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맛이 좋았다.     ©

 

 

46회 김창석 동문은 돈 만원으로 속초에서 바다 구경하고 회정식도 먹고 친구들과 정도 나누고 술도 한 잔 할 수 있었서 좋았고 기념품까지 준비해 준 총동창회 측에 고맙다고 말했다. 꼭 함께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몸이 아파 참석하지 못한 친구가 있어서 아쉽다고 했다.

 

 

46회 전현덕 동문은 이번 야유회를 많이 기다렸으며 식사 장소가 횟집이어서 무척 좋았다고 말하고 칠십을 넘긴 친구들이 31명이나 참석하여 대단하다고 생각했으며 모두가 건강해서 자랑스럽고 보기 좋았고 청초호 둘레길도 아름다워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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