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창립 ‘2년 6개월’

시흥시민들의 건강증진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

주간시흥 | 입력 : 2020/11/20 [16:07]

 

  © 주간시흥

 

시흥시민들의 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회장 문선식)이 창립 후 2년 6개월을 지나면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 세계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지금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클럽으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간시흥은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을 탐방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소개

 

2018년 7월 사업을 시작하여 오는 2021년 7월에 사업이 종료되는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여다본다.

 

(사)시흥시공공스포츠 클럽의 시작은 2013년 대한체육회의 클럽문화 형성을 위하여 시작된 국정과제 72번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활기찬 나라”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된 체육 정책 사업으로 2018년 12월 현)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이 까다로운 공모절차를 걸쳐 최종 선정되어 시흥시체육관, 스포츠클라이밍센터, 계수엘리트체육관을 시흥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 및 관리를 시작했다.

 

“국민이 모두 힘든 지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껴요”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11개 시설 입구에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려고 하는 시민들의 발열체크와 QR코드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말이다.

 

(사)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몇 가지로 볼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비용절감의 이유이다.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이진희 사무국장은 '낭비하지 않는 체육경영'이라는 모토로 클럽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불필요한 지출로 인하여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크게 염려하고 있다.

한 예로 코로나로 인하여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기관에 입장 시 고가의 전자기기를 도입하여 시설 입장을 확인하는 여러 기관과는 다르게 자원봉사 시스템을 이용하여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는 것이 그 형태이다.

“아무리 고가의 기계라고 할지라도 모든 인원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고열이 나는 사람이 그냥 시설 안으로 입장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테니까요”

(사)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의 발열체크 및 공공체육시설 운영 관리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 및 안전대책을 수립한 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1년 9개월이 지난 2020년 1월 자원봉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현재 누적 봉사시간 2185시간, 자원봉사신청자 2,100여 명이라는 자원봉사 수요처 중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주간시흥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지원하여 시민의 건강한 체육시설 이용률을 올리는 것이 공공스포츠클럽의 목표입니다” 라고 (사)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이진희 사무국장은 말했다. 또 한가지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시흥시 정왕대로233번길33 정왕어울림 체육관 2층에 위치한 '국민체력인증센터(국민체력100) 운영'이 그것이다.

 

국민체력인증센터란 11세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체력 및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체력상태를 측정, 평가하여 이후 평가사에 의한 운동 처방 및 상담을 해주는 국민체육공단에서 관리하는 체육복지 서비스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계적인 센터를 운영하기란 매우 까다롭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은 2019년 6월 시흥시와 국민체육공단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그 효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시흥시 최초로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 주간시흥

 

최근 많은 기업 또는 단체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하여 확인서를 발급받아 그 사람의 “건강”을 확인하여 채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사)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에서는 이러한 청년 및 실버 세대의 취업률을 장려하기 위하여 출장형태의 체력측정 평가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아무것도 못 해 무기력할 때 탁구를 치면서 건강을 되찾고 이제는 아이들이나 초보자들을 지도할 수 있게 되었어” 시흥시 월곶동 근처 교량하부에 위치한 달월생활체육관에서 탁구를 치고 체력측정평가를 마친 김 모(67)씨의 말이다.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에서는 주기적으로 달월생활체육관을 포함한 여러 체육시설과 체력측정평가를 원하는 기업 또는 단체 등 여러기관들의 요청이 있을 시 출장형태로 체력측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 후 사후관리를 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량 하부에 체육관을 세우고 체육시설에 접근이 어려운 이른바 “체육시설 이용 소외계층”을 위한 달월생활체육관에는 언제나 즐거운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어릴 적 다리밑은 불량한 사람들만 오는 곳이었어요. 하하하”

어둡고 무언가 무서운 분위기가 드는 교량 하부 아래 위치한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달월생활체육관에서는 “탁구”단일 종목이지만 대한체육회 취지에 맞는 다 연령, 다 계층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노인을 위한 재생 탁구 프로그램, 학습권을 보장하는 엘리트 유소년 선수육성반, 주부반, 직장인을 위한 성인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시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러한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인근 사설 체육시설들의 사소한 민원과 관리 주체의 변경으로 인한 민원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왔다.

 

  © 주간시흥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이진희 사무국장은 “그동안의 암묵적으로 진행되며 낭비가 심했던 체육문화의 개선을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여러 형태의 민원이 있을 수 있지만 국가정책에 따라 선진 체육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활동 결과

 

국비 지원이 끝나는 내년 7월을 이제 눈앞에 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사)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2년 8개월 동안 이루어낸 결과물들은 다음과 같다.

 

▲시흥시공공체육시설 운영 개소 3개에서 11개로 확장, ▲기존 운영 대비 50% 이상 효율증가, ▲국민체력 인증센터 운영, ▲학습권이 보장된 엘리트선수반 육성(탁구, 축구), ▲위기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활동 지원,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 ▲스포츠 바우처센터 등록, ▲장애인스포츠 바우처센터 등록 ▲원격 스피닝 프로그램이라는 집으로 스피닝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주간시흥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포스트 코로나”에 집중하여 땀 흘리고 있으며 시흥시민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꾸준한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