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있다 글/이승 ⊙⊙⊙ 오늘 힘들다고 주저앉지 마. 고달파도 포기하지도 마 어제는 잊어 뒤돌아보지 말고 지나간 일에는 목매지 마 미련 없이 털고 내일로 가는 거야
⊙⊙⊙ 산이 무너지고 물이 말라 바닥이 보여도 절망하지 마 주저앉지도 마 비 내린 뒤 무지개처럼 흑암 저 너머 내일이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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