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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음을 씻어주고 잡아주는 게 친구입니다.

벨을 누르면 로봇이 와서 빈 그릇을 가져 갑니다

박성규 | 기사입력 2024/09/08 [19:36]

흔들리는 마음을 씻어주고 잡아주는 게 친구입니다.

벨을 누르면 로봇이 와서 빈 그릇을 가져 갑니다

박성규 | 입력 : 2024/09/08 [19:36]

부제목: 벨을 누르면 로봇이 와서 빈 그릇을 가져 갑니다

/박찬일

 

▲     ©

 

<본문>

비가 내리면 젖고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게 인생입니다

젖은 마음

흔들리는 마음을

씻어주고 잡아주는 게 친구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모여 행복이 됩니다.

 

▲     ©

 

◑◑◑

저를 이끌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만찬을 즐겼습니다.

널찍해서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치즈덕후도 좋겠습니다

치즈잇썸머 행사 중이네요

멕시칸치즈 범벅이 맛있게 보이길래 먹어 봤더니

그저 그렇고

크런치 단호박 치즈는 맛있습니다

 

▲     ©

 

◑◑◑

홍합탕 국물이 끝내줍니다

와플은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은

식객의 입맛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테이블에 있는 벨을 누르면

로봇이 와서 빈 그릇을 가져 갑니다

밥도 디저트도 커피도 한 방에 해결되니 좋습니다.

맥주도 무한 리필 됩니다.

여기는 벨라시타 에슐리퀸즈입니다.

 

▲     ©K-시니어라이프

<필자 프로필>

전 고등학교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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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니어라이프, 박찬일, 시니어, 챗 GPT, 친구, 마음, 행복 응원, 만찬, 가성비, 범벅, 단호박, 치즈, 홍합탕, 와플, 식객, 맥주, 무한리필, 벨라시타 에슐리퀸즈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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