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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 식사후 여유있는 봄 맞이

바다를 품고 있는 옥구공원의 '시끌벅쩍' 봄소식 들으러 오세요~~^^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3/25 [13:06]

어제 점심 식사후 여유있는 봄 맞이

바다를 품고 있는 옥구공원의 '시끌벅쩍' 봄소식 들으러 오세요~~^^

박영규 | 입력 : 2023/03/25 [13:06]

 어제 점심 식사후 여유를 갖고 우리집 최강자(?) 모시고 지근 거리에 있는 옥구공원에 올라 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여유로운 봄선물을 받은 우리집 최강자님께서 선물 고맙다고 전해오네요~~ㅎㅎ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옥구공원  

30여년전에 조성된 높지않은 해발 100M 남짓 옥구봉에 잘 조성된 공원.

 수도권에서서 보기드문 바닷가를 품에 안고 있는 공원이다.

매일 바뀌는 봄소식에 공원은 시끌벅쩍하고있다.

 

자기네 봄이라고 주장하는 까치무리며 이름모를 철새까지도 봄소식에 설레이는 몸짓이다.

 

얼른와서 봄소식 듣고 가세요~~^^

 

 

■ 옥구공원 뒷편에 수양버들 군락지

 

     어려서 버들피리 재료로 사용하던 기억이 생생한 수양버들이 군락지를이루며 줄기엔 봄의 물이         한껏 올라있고 잎들을 피우며   버들 강아지들도 제법~~^^

 

  © 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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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소식 전하는 꽃들이 곳곳에 만개 

 

  © 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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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줍게 피어내는 꽃들의 아름다움도 봄소식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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