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품에 안고 있는 수도권 해안가의 옥구공원날마다 바뀌는 몸 소식으로 시끌~~여유로운 마음 갖고 봄구경오세요.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옥구공원
30여년전에 조성된 높지않은 해발 100M 남짓 옥구봉에 잘 조성된 공원.
수도권에서서 보기드문 바닷가를 품에 안고 있는 공원이다. 매일 바뀌는 봄소식에 공원은 시끌벅쩍하고있다.
자기네 봄이라고 주장하는 까치무리며 이름모를 철새까지도 봄소식에 설레이는 몸짓이다.
얼른와서 봄소식 듣고 가세요~~^^
■ 옥구공원 뒷편에 수양버들 군락지
어려서 버들피리 재료로 사용하던 기억이 생생한 수양버들이 군락지를이루며 줄기엔 봄의 물이 한껏 올라있고 잎들을 피우며 버들 강아지들도 제법~~^^
■ 봄소식 전하는 꽃들이 곳곳에 만개
■ 수줍게 피어내는 꽃들의 아름다움도 봄소식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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