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중부·전라 빗방울, 약한비 흐리고 선선한 월요일. 8월 29일 5시 기준

박승규 | 입력 : 2022/08/29 [13:31]

▲ 천리안위성 2A호 2022년 8월 29일  © e-비전라이프


[e-비전라이프=박승규 기자] 

2022년 8월 29일 5시 예보를 해설한 오늘날씨입니다.
오늘날씨는 매일 07시에 업로드됩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이수경입니다.

대기 중층부터 상층까지 두꺼운 구름이 유입되어 월요일 아침은 흐린 날씨로 시작하겠는데요. 비구름은 두껍지만 구름 아래에는 건조한 공기가 있어 약한 빗방울이 곳곳 떨어지거나 아주 적은 양의 강수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꺼운 구름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2~5도 가량 높아 어제보다 쌀쌀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서늘하겠고요. 낮에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선선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출근길에는 긴팔이나 얇은 겉옷 하나 챙겨서 출발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전국 날씨 간단하게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대기 중층부터 상층까지 두꺼운 구름이 유입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동안 전국 흐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북부는 오후까지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은 저녁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서는 1mm 내외의 강수량이 조금 기록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은 서울 20도, 대구 18도가 되겠고요. 낮에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서울 23도, 대구 26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 위성과 레이더 영상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까지 우리나라를 맑게 만들었던 고기압은 동쪽으로 물러나 동해북부해상에 자리잡고 있고요. 우리나라에는 기압골에 의해 만들어진 중층부터 상층까지의 두꺼운 구름으로 덮여서 흐린 상황 속에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북부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쪽의 고기압에 의해 하층에는 건조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두꺼운 구름으로부터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증발되어 지면에 떨어지는 양이 많지 않아 오늘 적은 양의 강수만이 기록되겠는데요. 이 약한 강수의 예상 시간대는요.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북부 그리고 저녁까지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에 산발적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수도권과 충청권 그리고 전라권에는 1mm 내외로 강수량이 조금 기록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 살펴보면요. 새벽부터 강수가 시작됐던 서해5도에는 5~20mm의 가장 많은 강수가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는 1mm 내외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권은 채 0.1mm도 기록하기 힘들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두터운 중상층운은 지난 밤사이에도 영향을 주고있었는데요. 지난 밤 이 구름에 갇혀 지표면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는 조금 높아 15~21도 정도가 되겠고요. 낮 동안에는 구름이 햇볕을 차단해 기온이 오르지 못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21~28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어제 아침에 비해서는 쌀쌀한 편은 아니지만 평년보다는 2도가량 낮기 때문에 추위타시는 분이라면 긴팔이나 얇은 겉옷 챙기시고 오늘 빗방울과 약한 강수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작은 우산 준비하시면 도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오늘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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