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전라이프] 소상공인 긴급대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한국신용데이터는 자영업자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통해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신청 첨부 서류 간편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전국 시중 은행에서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기존 지원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몰려 접수 시작 직후 바로 마감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신청 전에 많은 서류를 미리 마련해야 한다. 캐시노트는 이러한 서류 준비 절차를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5가지 서류가 필요하다.캐시노트 간편 발급 서비스는 이중 사업자등록증명원과 부가세과세표준증명(간이, 일반사업자)의 2가지 서류를 스마트폰에서 간단히 발급해 이메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3종의 서류는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 캐시노트를 통해 첨부 서류를 간편 발급하려면, 스마트폰 캐시노트 앱의 홈 화면에서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 화면에서 집합 금지·제한 업종 해당 여부를 선택하면,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하고 서류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K-시니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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